사업을 할 바엔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큰 일을 하라. -마쓰나가 야스자에몬 요즘 사람들은 밥맛을 좋게 하려고 10번 깎은 쌀을 먹는다. 도정 과정을 10번 거친 쌀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실망스럽게도 우리가 먹는 백미는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거의 소실된 녹말 덩어리이다. 부드러운 맛에 취해 중요한 물질을 다 제거한 쌀을 매일 주식으로 먹는 것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인간의 우매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박정훈 어떤 행위이든 아무리 몰래한 것이라도 남이 모르고 넘어가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언젠가는 꼭 드러나는 것이다. -순자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때론 웃는 얼굴로 슬픔을 위장할 줄 알고 미소로 미움을 감춰 둘 수 있기에, 사람이란 존재가 더 사랑스러운 것이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건 당연하다. 오히려 발가벗겨진 상태로 자신을 내보이는 건 위험하다. 상대방이 간직한 사랑의 환상을 깨뜨리는 무례한 행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숭’은 당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필요 조건임을 명심하라. 감출 건 감추고, 내보일 건 내보이는 게 21세형 사랑의 전략이다. -김상민 개미 메 나르듯 , [개미가 먹이를 물어 나르듯 하다는 말로] 조금씩 가져다 나른 일이 마침내는 매우 많은 것을 가져댜 모은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어버이는 어버이로서 존중한다. 그래서 당연히 조상을 존중하는 것이다. 조상을 존중하는 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 같이 자연히 우러나오는 마음인 것이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melodrama : 멜로드라마, 연극 같은 사건(행동)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네가 기억하는 것이 일어난 일처럼 되어버린다. - 존 그린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 W. 위철리